누적 확진자 107명 유지

30일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7일 이후 3일째다.

군 보건당국은 어제 총 4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난 7일 질병관리청의 정보공개지침 변경에 따라 앞으로는 확진자의 거주지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이동 동선은 현재 파악 중이다.

30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

▲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

▲타 시군 확진자 접촉 관련 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명

▲해외입국자 1명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주민은 100명, 사망자는 3명이다.

자가격리리자는 132명으로, 해외입국자 89명, 확진자의 접촉자는 43명, 능동감시자는 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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