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07명 유지

27일 어제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명 발생했다. 28일 오늘은 20건을 검사한 결과 2건의 추후보고가 발생했지만, 최종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오전 오전 7시 30분 1명(#105) 이어 10 45분(#106), 18시(#107)에도 각각 1명이 더 추가돼 총 누적확진자는 107명으로 늘었다.

어제 발생한 #105번 확진자는 몸살기운이 있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107번 확진자는 #105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106번 확진자는 서초구 #225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7일 질병관리청의 정보공개지침 변경에 따라 앞으로는 확진자의 거주지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이동 동선은 현재 파악 중이다.

28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

▲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

▲타 시군 확진자 접촉 관련 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명

▲해외입국자 1명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주민은 100명, 사망자는 3명이다.

자가격리리자는 101명으로, 해외입국자 86명, 확진자의 접촉자는 15명, 능동감시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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