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도의원, 농업·노동·교육 현안 도정 질문

이영주 경기도의원(무소속, 양평1)은 지난 17일 제34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 언론 발전 정책, 양평 등 경기동남부 미래농업마을(단지) 조성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및 탈시설 자립생활 관련 사업, 경기도 노동정책 강화 방안, 꿈의학교 문제점과 개선대책, 도농복합도시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등 도정과 교육 현안 질문을 가졌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언론영역을 감시, 비판, 견제, 후원할 수 있는 뉴스플랫폼의 필요성 및 경기언론포털 구축 ▲친환경 에너지 사용, 친환경 유기농법, 저탄소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나 시설 재배 등 지원방안 ▲장애인활동지원 긴급구제책 및 65세 이상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이 중단될 경우 경기도의 대응 ▲지역사회와 연계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의 실패원인과 대책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초·중·고학생들이 놀고 쉴 수 있는 공간, 만남과 대화의 공간, 혼자 명상할 수 있는 공간 등 학교 공간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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