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더민주, 비례)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경기정책 공모 참가사업인 ‘경기도 Y-클라이밍 에코파크 조성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Y-클라이밍 에코 파크 조성 부지는 용문면 시가지와 근거리에 위치해, 1973년부터 1997년도까지 철도에 사용되는 자갈을 채취한 뒤 현재까지 지역 흉물로 방치된 곳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독특한 경관자원을 활용한 이색 힐링 레포츠 시설 도입을 추진한다.

전 의원은 ▲경기도 레포츠 관광산업 플랫 홈 구축(Y-클라이밍, Eco어드벤쳐, 숲 힐링체험, 산림커뮤니티) ▲청년일자리 창출 ▲경기동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효과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전 의원은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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