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관련 1명, 타 시군 접촉 2명

30일 오전 11시 기준 양평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80명으로 증가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군포시 #119 확진자의 접촉으로 양평읍 주민 2명(#78, #79), 광화문 집회 관련 양서면 주민 1명(#80) 등 3명이다.

30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명달리 숲속학교 관련 52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광화문 집회 관련 1명

▲타 시군 접촉자 6명

▲역학조사 중 3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치료를 마치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주민은 21명, 사망자는 1명이다.

읍면별 확진자 현황은 서종면 46명, 양평읍 14명, 양서면 8명, 옥천면 3명, 개군면 3명, 강상면 3명, 지평면 2명, 용문면 1명 등이다.

자가격리자는 270명으로, 해외입국자 89명, 확진자의 접촉자 1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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