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달리 관련 1건, 타 시군 접촉 1건

29일 오전 9시 기준 양평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77명으로 증가했다.

군 보건당국은 어제 28일 총 118명을 검사해 2명이 양평, 11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이던 명달리 관련 1건과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발생 1건 등이다.

29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명달리 숲속학교 관련 52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타 시군 접촉자 4명

▲역학조사 중 3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주민은 13명, 사망자는 1명이다.

읍면별 확진자 현황은 서종면 46명, 양평읍 12명, 양서면 7명, 옥천면 3명, 개군면 3명, 강상면 3명, 지평면 2명, 용문면 1명 등이다.

자가격리자는 276명으로, 해외입국자 87명, 확진자의 접촉자 1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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