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재 양평군 확진자 35명으로 늘어나

양평군에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는 광진구 #29번 접촉자와 별개로 발생한 것이다.

군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4시 40분 경 이 같은 사실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공개했다. 군은 현재 이들 2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진구 #29번 접촉자 중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33명이 됐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양평군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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