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자가격리·능동감시 해제

17일 1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관련 자가격리자가 1명으로 감소했다. 16일 자정(0시) 기준 광주3번 확진자의 접촉자 A씨와 성남10번 확진자와 접촉한 숙박업소 직원 7명에 대한 자가격리와 능동감시가 해제됨에 따른 결과다.

17일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광주2번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가정의학과 의사 B씨에 대한 자가격리가 21일까지 진행된다. B씨는 지난 3일과 7일 광주시 추미애가정의학과를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자정 자가격리가 해지된 대구 파견 확진간호사 접촉 의료진 7명은 13일 재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17일 군내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자는 373명이다. 36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6건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양성판정은 2건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평인 강남 5번 확진자 C씨와 대구 파견 간호사 D씨다.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은

◆광주2번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가정의학과 의사 A씨. 21일까지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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