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장인순, 부녀회장 박주옥)는 지난 13일 문호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서종면 19개리 경로당과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장인순 회장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발길이 끊겨 마음이 무겁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