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노인보조기기센터는 ‘HOPE&LOVE 보조기기 사례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명이 이동보조기기 6대, 보행보조기기 4대, 시각보조기기 2대, 일상보조기기 2대를 신청했다.

센터는 장애정도, 경제상황, 보조기기 지원사업 수혜이력, 보호자의 노동강도, 지역복지시설 접근성 등 5개 영역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보조기기는 오는 21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설맞이 행사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