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역장 김동석)은 오는 17일까지 ‘문화가 있는 양평역’ 일환으로 국화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

승객들은 국화꽃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향기를 맡아보거나, 국화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랬다.

김동석 역장은 “이번 전시가 일상 속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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