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장애인선수단이 ‘제3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총 4개 메달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양평군 선수들은 지난달 15~19일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 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차지한 종목은 게이트볼 여성 단체전, 조정 단체전, 탁구 11체급 단체전 등 3종목이고, 조정 개인전에서 정나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게이트볼 여성단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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