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보도로 사회 변화 제시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벌써 8살이 되었습니다. 양평시민의소리는 양평 시민들이 주주로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언론사로 출발해 지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시민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언론사가 늘 좋은 평가만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양평시민의소리는 독자는 물론이고 시민 대다수가 지지하고 응원하는 언론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과 혼란을 자극하는 세력은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최소한의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들이 누려왔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의 모든 영역에서 세력 결집만 시도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누군가를 편들어 사실을 왜곡하거나 가짜를 만들어 내거나 선동의 언어들을 생산하는 집단은 아닐 것입니다. 양평시민의소리는 가진 힘이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양평에서 가장 공정한 보도를 이끌고 있고, 양평 사회의 변화를 위한 방향을 날카롭게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평시민의소리가 있기에 양평의 약자, 소외된 자, 언론이라는 힘이 필요한 사람들도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늘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관점에서 사안을 바라보면서 양평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늘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편향되지 않는 선도역할 기대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양평 지역민들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에 힘쓰고 있는 ‘양평시민의소리’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이란 높은 창공을 헤매는 솔개의 매서운 눈처럼 때로 지역 사회에 마땅히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을 바르게 보고(正觀), 정치나 이념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논리(正論)를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장차의 정치·경제·문화·사회문제들을 보도하고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고 부화뇌동하지 않는 언론사가 되어주시길 희망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모범적 역할과 원대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소중한 민의를 전달할 풀뿌리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평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의 역할과 목표를 향해 진심을 담아주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양평시민의소리가 무엇보다 군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역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자세로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양평시민의 소리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를 사랑하는 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지역사회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

유상진 정의당 여주시양평군위원회 위원장

양평시민의소리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평군의 드넓은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며 지역 언론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세우고 계시는 조병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을 담아 축하와 응원을 드립니다.

열악한 지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면발행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저널리즘의 기본을 갖춘 역량 있는 기자 양성에도 힘을 쏟는 양평시민의소리는 이제 양평군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정론직필의 초심을 잊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진실을 알리는 데에 가장 선도적인 언론사로 더욱 나날이 성장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가는 데에 있어 지역 언론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양평시민의소리가 시민들의 눈과 귀와 목소리가 되어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평시민의소리의 애독자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정보와 소식 기대

박상규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지역을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신 양평시민의소리 창간 8주년을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양평 시민의 소리는 복잡다양해가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늘 주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군의 정책에 대해 감시자,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늘 소통하고 배려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문화·복지·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핵심주체로서 주민자치 대표기구는 지방분권의 「주민자치회」를 원칙으로 한다는 기준 아래 우리 양평군도 차근차근 준비하여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가 세워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양평시민의소리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공정하고 신속한 정보와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