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은 지난 21일 양평꿈의학교 ‘틴즈 위드 코레일’ 5차 프로그램으로 경주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학생 20명과 코레일 직원 4명은 KTX로 신경주역에 도착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보며 건축물과 유물, 유적 등을 감상했다.

김동석 역장은 “태풍 ‘타파’로 인한 강풍과 폭우에도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마쳐 다행”이라며 “역사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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