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공흥리 372번지 일원에 농협경제종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양평 농협경제종합타운 군관리계획 결정(안)에 관한 주민 공람·공고를 게시했다.

이 계획은 자연녹지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해 농협의 각종 판매점과 상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부지 1만6262㎡에 판매시설은 7588㎡, 근린생활시설은 7902㎡, 나머지 구역은 도로가 개설된다.

이 계획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오는 12일까지 군 도시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지역개발국 도시과(☎770-2358)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