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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산나물축제… 사무국 만들어 전문성 강화키로

지난 10여년간 누적돼온 양평축제의 문제점이 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지적됐다. 민선7기가 양평의 축제를 재점검하겠다고 공약한 상황에서 군의원들은 기존 축제에 비해 나아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조목조목 문제를 따지고 들었다.

산나물 원산지 표시 문제와 판매실적 저조 원인, 주차장 대책, 리버마켓 홍보 부족, 음식판매 단체에 대한 재료비 지원 근거와 산나물과의 연관성, 축제홍보비 지급 기준과 효과, 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 총감독 부재 등을 물었다.

해마다 지적되는 문제점들로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의원들은 질책과 함께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

송요찬 의원은 현재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축제의 시기와 명칭을 구분해 용문산축제는 양평에서 재배한 산나물을 파는 관광축제로, 용문역축제는 주민주도의 산나물잔치마당으로 진행해 콘셉트를 분명히 하자고 제안했다.

박현일 의원은 산나물이 안 나오는 4월말에 연연하지 말고 개최시기를 가을로 옮겨 은행나무축제와 연계할 것을 제안했다.

답변에 나선 관광과는 상설 축제사무국(민간) 신설, 별도의 축제추진위원회 추진, 기금마련 행사로 변질된 단체위주 행사 지양, 축제 홍보방식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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