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1일 양평 강변순복음교회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18 다니엘기도회’가 다음달 1일부터 21일 동안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개교회주의에서 탈피한 연합기도회다. 지난해에는 다니엘기도회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90여개 교단에서 1만91개 교회가 참여하며 교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약 35명의 성도가 온·오프라인으로 이 기도회와 함께했다.

양평에서는 강변순복음교회(담임 박원서 목사)와 양평중앙장로교회(담임 정동욱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한다. 강변순복음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연합으로 21일간 특별기도회를 연다.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에서 인터넷 생방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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