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12일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28개 시·군에서 선수 336명, 임원 및 운영요원 74명 등 400여명 참가했다.

양평군지회는 단월면분회 12명이 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일철 단월면분회장은 “양평군지회 대표선수로 단월면분회가 하나가 돼 단합된 실력을 발휘해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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