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양평군수 후보들이 각자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후보들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저녁시간에는 각 캠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선거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가장 먼저 투표에 나선 한명현 자유한국당 군수후보 부부는 오늘 오전 6시 양평읍 제7투표소인 양일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옥천면 제4투표소인 아신3리 마을회관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승남 바른미래당 군수후보 부부도 오전 11시 양평읍 제1투표소 양평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후보자들은 각자 휴식을 취한 뒤 저녁에는 각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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