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표(58) 2선거구 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며 “의정비의 50%로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고 응급환자 긴급이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현실적인 정책! 균형 잡힌 발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농․축산업의 경제활성화로 스마트하게 탈바꿈한 권역별 농축산업 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과 귀농․귀촌인 지원종합센터건립, 농․축산업인 기본소득 보장,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연령 확대 등의 복지향상 등을 제시했다.

문화성장으로 군립국악연희단 창단과 폐터널, 폐철로를 이용한 알파인 코스터 등의 레저 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소상권 활성화 등을, ‘이학표의 비전은 군민이다’라는 타이틀로 노동자 인권 보장, 노인,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주민고충위원회 구성 등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장의 포용력, 사업가의 노련함, 이성적 판단, 신뢰와 열정으로 작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며 그 작은 변화를 모아 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이학표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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