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7명, 군의원 16명, 도의원 6명
광역비례 3명, 기초비례 4명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정식 후보로 등록한 후보자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36명에 이른다.

지난 24~25일 후보자 등록기간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군수후보는 7명, 군의원 16명, 도의원 6명이 등록했다. 광역비례대표는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4명이 등록했다.

군수 후보자를 기호 순서로 살펴보면 1번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2번 한명현 자유한국당, 3번 김승남 바른미래당, 5번 유상진 정의당, 6번 무소속 유강렬, 7번 무소속 신희동, 8번 무소속 김덕수 후보 등이다. 지난 25일 등록한 유강렬 후보(38)는 사회복지사 및 평생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다.

군의원은 모두 16명이 등록했다. 가선거구부터 살펴보면 1-가 박현일 더불어민주당, 1-나 맹주철 더불어민주당, 2-가 황선호 자유한국당, 2-나 이정우 자유한국당, 3 김형분 바른미래당, 5 김정화 정의당, 6 무소속 송만기, 7 무소속 김주식, 8 무소속 김주남 등 9명이다.

나선거구는 1 송요찬 더불어민주당, 2-가 이혜원 자유한국당, 2-나 김효성 자유한국당, 3 이종식 바른미래당, 6 무소속 전진선, 7 무소속 진랑규, 8 무소속 이영규 등 7명이다.

도의원은 1선거구 1 이영주 더불어민주당, 2 박명숙 자유한국당, 3 홍정석 바른미래당 등 3명, 2선거구도 1 이종인 더불어민주당, 2 윤광신 자유한국당, 3 이학표 바른미래당 등 3명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모두 3명이 등록했다. 5번을 배정받은 전승희 더불어민주당, 역시 5번을 배정받은 김윤진 바른미래당, 1번을 배정받은 이연자 대한애국당 등이다. 자유한국당은 신청하지 않았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4명이 등록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윤순옥(1번) 자유한국당, 박희순(2번) 자유한국당, 한수진 정의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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