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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석, 바른미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지역정치 복원 이정표 세워 주시길”

홍정석(53) 전 경기도의원이 6·13지방선거에서 양평군 제1선거구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로 나섰다.

홍 전 의원은 지난 3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신뢰를 얻지 못해 낙선한 기억들이 아직도 아픔으로 남아있다”며 “지난 4년 동안 제가 부족했던 점들을 반성하며 극복하려고 노력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울먹였다.

그는 이어서 “소위 ‘끈 떨어진’ 정치인으로 전락한 후에야 저는 ‘정치인 홍정석의 쓰임새’를 각인했고, 군민의 눈으로 양평 정치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저에게 격려와 용기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이 주신 힘으로 감히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밝힌다”고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홍정석 전 의원은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럭키 금성 그룹 공채로 LG건설에서 근무했으며, 국민주권개혁회의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 기념사업회 기획이사와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홍정석 전 의원이 발표한 출마의 변 전문이다.

<출마의 변>

오늘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많은 소회를 느낍니다. 군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도의원이라는 공복으로 피선돼 성실하게 봉사했던 시간들이 큰 보람과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신뢰를 얻지 못해 낙선한 기억들이 아직도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제가 부족했던 점들을 반성하며 극복하려고 노력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우선 중단했던 학업을 마쳤습니다,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도의원 때나 다름없는 수많은 민원을 받고 동분서주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때로는 관계담당자의 비웃는 듯 한 표정에서 브로커가 된 것 같은 모멸감을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소위 ‘끈 떨어진’ 정치인으로 전락한 후에야 군민들 덕에 저는 ‘정치인 홍정석의 쓰임새’를 각인하게 되었고, 군민의 눈으로 양평 정치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저에게 격려와 용기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이 주신 힘으로 감히 오늘 이 자리에 섰음을 밝힙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저의 쓰임새는 ‘군민의 대변자’입니다. 그것도 의정경험과 정치경험은 물론 협상력과 조정능력까지 갖춘 ‘똘똘한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양평의 정치를 정치답게 복원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정치란 본질적으로 유권자(군민)를 위한 서비스이며, 이 서비스가 잘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참여가 다각적으로 보장되어야 함이 기본입니다. 모두가 지적하듯이 그동안 양평의 정치와 행정은 군민은 배제한 채 관료와 관료 출신이 지배하는 그들만의 리그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치실종 상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실종된 양평의 정치를 찾아내 복원하겠습니다. 정치를 정치답게, 행정을 행정답게 만들어 양평의 주인이 군민임을 일상에서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그 출발은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치와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둘째, 양평을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는 군민들의 열망을 모아 <군민과 함께하는 씽크탱크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양평건설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S.O.C 확충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전력투구하겠습니다. 특히 도로, 하수종말처리 구역확대, 상.하수도 대폭확충에 소요되는 예산을 따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벌어도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 때문에 깊은 좌절감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타개하는 대안으로써 우리 양평의 존재감은 부각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양평시대를 위해 선제적으로 S.O.C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 문화예산 확보에도 큰 노력을 기우릴 것입니다.

양평군민 유권자 여러분!

저 홍정석은 정쟁이 아니라 정치를, 배제가 아니라 조정을, 일방통행이 아니라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저의 목표이자 양평군민이 이번 선거에서 이룩해야 할 지역정치의 핵심 과제이기도 합니다. 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지역정치 복원’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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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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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민 2018-05-17 20:14:48

    댓글읽어보니 투표하고싶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이 돼야되지 않을까요
    한우물로 가야지 이리저리 본인유리한곳으로
    에구 이건 아니네
    남한테 억울하게 하면 안되는데   삭제

    • 지나가는 중년남 2018-05-11 10:21:55

      술자리서 내가댓글쓴 애기를 했더니 나더러 푼수란다. 멍충이랜다. 니마눌한테나 잘해란다. 나같은놈은 칭찬했던 사람한테 걸리면 탈탈털리고겨날 놈이랜다. 얘길 들어보니 수긍이된다. 나이 헛먹었다. 그러니 요러고 살지.안목없음을 반성하면서 취소햅니다.   삭제

      • 똑순이 2018-05-10 06:38:45

        홍후보님 화이팅!!
        한 가정에 세 엄마로서 어린애들 두고 정치생활
        하면서 양평을 위해 고생도 많이했네요.
        또한 비리척결을 위해 깨끗한 정치인으로 세미원에
        엄청난 비리도 혀내서 대표가 구속까지 참
        우리군민들에 평소에 정치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아랫 글 할머니후보님 보다는 비교안될만큼
        일 잘하는 훌륭한 후보입니다.홍정석.
        지금이 세대에 가정사를 논하는 구 후태발상은
        구질구질한 느낌!홍정석화이팅!!
        구지 흠이된다면 박모도의원후보 동생들도 이혼
        같은맹락으로 봅시다.   삭제

        • 지나가다가 2018-05-09 11:01:47

          아래 중년남님
          구태여 이런말 할 필요없지만
          지나가다 말씀드립니다.
          속고 계신겁니다. 여성스럽고 상냥하진 않아요.
          연기하는 거겠죠.
          남편이 행복하다구요. 오래전 이혼 했을걸요. 두번인가? 수입리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남에 사생활 알필요없지만 후보니까 잘 알아보고 쓰시죠.   삭제

          • 지나가는 중년남 2018-05-09 09:27:26

            행사에서 던 분이네요. 양평을 위해서 이런 분 뽑아 줍시다. 맨날 막말에 쌈박질하는 정치인보다야 백번 낫겠습니다. 상스러운 정치인보다야 여성스럽고 상냥한 홍정석후보 같은 분을 뽑아야 평화롭고 좋습니다. 가정교육상도 좋고요. 남편 분이 부럽네요. 남편 되시는 분도 외조로 바쁘실텐데 기운내세요. 중년 남성들이 홍정석 후보님을 응원합니다.   삭제

            • 서종 2018-05-09 06:10:57

              아래댓글들 보니 한사람이 다 쓰신거 같습니다.
              그러니 우물안 개구리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왜 홍녀가 싫은지 양평에 공적인 관점에서 쓰셔야지 머 이건 정확한 팩트도 없는것 같습니다. 양평을 위해 얼마만큼 일을 해왔는지 할수 있는지가 평가 첫번째 아닙니까? 그낭 홍녀가 싫어서 할머니를 공무원을 도에 보내자는겁니까?   삭제

              • 민주당원 2018-05-08 21:20:26

                지당하신말씀!!!!
                홍정녀에대해서는 양평서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설마 찍어주는 바보는 없겠죵?   삭제

                • 유부남 2018-05-07 10:03:10

                  하나같이 바른사람 공천 못하고
                  문란하지 않으면 자질없고,금전적 피해를
                  입힌자만 골라서 공천했구만
                  배신자 집단
                  어쩜 골라도.............
                  당신들 시켜서 양평말아먹느니
                  투표 않할란다   삭제

                  • 어불성설 2018-05-07 07:16:26

                    경기도의원으로서 쓰임새는 군민의 대변자?
                    도민의 대변자가 되셔서 도정을 잘 살피셔야지요

                    실종된 양평의 정치를 찾아내 복원하겠다?
                    그럼 군의원으로 나왔어야지요

                    하나하나가 모순덩어리 입니다.
                    도의원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아시는분이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각종 미끼를 쓰시면 유권자를
                    우숩게 보는겁니다.

                    솔직히 당의 전체 구성원을 보면 가장 신선하면서도
                    안타까운게 기초의원 후보자 한분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마디로 이합집산 그자체인데 그럼에도
                    또 뛰쳐나갔고 좌우지간 머리아파   삭제

                    • 세미원그녀 2018-05-06 18:34:32

                      적폐청산이 하고 싶었으면 직접 증거 모으고 직접 고소고발했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젊은 직원 꼬득여 하루 아침에 짤리게 만들고 짤려야 될 사람들은 그대로 두고 뒤에 숨어 조정만 하는게 정치인가보죠?
                      두물머리 사유화가 목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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