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

민간합동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추진 간담회가 지난 16일 보건소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 대명리조트 양평, 한화리조트 양평, 양평농협,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가 합류해 전문적인 보일러 시공이 가능해졌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11월 17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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