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일 읍·면인적안전망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8년 민관협력사업 활성화 및 읍면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 복지역량강화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 2017년 행복돌봄추진단 활동 동영상 시청 및 성과를 공유하고, ▲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한 ‘체인지메이커’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참여하여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평군은 民주도 지역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 민관협력 농촌재능나눔대상 장관상, 민간자원 발굴 및 지원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등 민관협력사업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복잡 다양해지는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안전망 활동으로 가능하디”며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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