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양평군은 다음달 15일부터 지역 내 우수 농·축산물을 엄선해 ‘2018년 설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진행한다. 

품목은 양평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과 과일, 양평한우 등 36개 농가의 135개 상품이다. 한우등심세트(3㎏) 33만원, 으뜸정육세트(2.4㎏) 12만원, 아이비 도자기꿀(1.2㎏) 8만원, 고려홍삼액골드(80㎖×60) 8만원, 보리굴비 특1호(10미) 7만원, 생버섯세트(4종) 4만원, 다물한과 꽃바구니(中) 6만3000원, 생들기름세트(1호) 3만60000원, 서종잣(140g×2), 아로니아 착즙원액(70㎖×30포) 4만4000원, 유색미(1.5㎏×3) 8000원 등이다.

판매처는 양평공사와 양평물맑은시장 내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용문천년시장 직매장이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택배는 연휴기간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다음달 12일 마감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 77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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