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도의원(양평1)은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양평행복플러스센터 건립 사업비로 10억 원을 확보했다”며 “양평행복플러스센터가 건립되면 장애인복지관, 노인요양원, 보훈회관 등과 함께 종합복지타운이 조성돼 복지관련 단체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지대상자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플러스센터는 양평읍 공흥리310-8번지에 건립되며, 내년 3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9억원(군비 22억, 특별조정교금 17억)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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