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추석대비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점검대상은 전통시장, 중·대형 유통업체, 음식점 등이며 주요 점검 품목은 대추, 곶감, 고사리, 조리식품 등 제수용품과 소고기, 돼지고지, 과일 등 선물용 품목이다.군은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거래내역서 비치 여부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문의: 농산물유통팀(☎ 770-2338)
2021.09.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