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 9일자로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4번 확진자 (여, 51세, 구로5동)가 지난 4일 양평 두물머리를 드라이브했다고 밝혀졌지만, 군내에서 내리거나 음식점 등 시설을 이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로구4번 확진자는 군내에서 내리거나, 들린 장소 없이 차내에서 드라이브만 한 것”이라고 말했다.구로구 4번 확진자 4일 동선○ 3월 4일- 12:40 영등포구 소재 병원 방문- 13:00 영등포구 소재 약국 방문- 13:00~15:30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드라이브- 15:30 영등포구 소재 카센터 방문-
11일 10시 기준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자가격리자 12명, 능동감시자 395명이다. 신천지 교육생 390명에 대한 능동감시는 오늘(11일)까지 진행된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군내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자는 311명이다. 30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4건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양성판정을 받은 2건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평인 강남구 확진자 A씨(36세·여성)와 대구파견 간호사 B씨다. 시군별 확진자 집계가 상황발생 최초 인지 보건소로 집계 됨에
10일 10시 기준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상황으로 자가격리자 12명, 능동감시자 395명이다. 9일과 변동사항은 없다.지난 1~2일 성남 10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내 숙박시설 직원 10명(1명 관외) 중 4명은 자가격리, 5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390명도 오는 11일까지 능동감시를 진행한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군내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자는 299명이다. 27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0건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자가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주말인 7~8일 사이 12명으로 늘어났다. 9일 9시 기준 확진환자는 0명, 자가격리자 12명, 능동감시자 395명이다. 지난 1~2일 성남 10번 확진자가 양평군내 숙박시설에 머무른 것에 따른 조치다.성남 10번 확진자와 접촉한 숙박업소 직원은 총 10명이다. 이 중 군내 거주 접촉자 4명과 타지역에 사는 1명에 대한 자가격리가 진행되고, 일상 접촉한 숙박업소직원 5명과 군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 390명 대한 능동감시도 진행된다.군은 해당 숙박업소에 대한 역학조사 및
양평군내 청소년(9~24세)인구는 1만6009명(2019년 기준), 전체 인구의 13.69%다.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처음으로 13%대로 떨어졌다. 군은 지난해 7월 맞춤형 청소년 복지정책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군내 초(4~6학년)·중·고등학교 재학생 2375명(남학생 1248명, 여학생 11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사회환경조사를 진행했다.지난해 12월 30일 군이 발표한 ‘청소년사회환경조사’ 결과를 개략적으로 소개한다.◆ 가정생활 만족도 8.3점, 친구관계만족도는 8.0점청소년 10명 중 4명이 부모님과 1주일
경기도의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됐다.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24세 청년(1995년 1월 2일~1996년 1월 1일 생)으로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한 자다.양평군 거주자는 최종 선정 시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받는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군내 전통시장 및 소
본지는 4‧15 총선을 맞아 주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목소리를 싣고자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한다.그 마지막 순서로 양평군에서 태어나 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양평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60대 농업인 전주선씨와 지난달 25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자기소개 부탁한다1957년생 전주선(만 63세)이다. 원덕2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초·중학교를 양평에서 졸업하고, 1974~1976년도에는 통학기차를 타고 서울로 학교를 다녔다. 특전사 공수부대에서 9년간의 군생활을 하고 육군
유상진 정의당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양평읍 선거사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침체 상황에서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국가 재난적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0조원 이상의 슈퍼 추경을 통한 확장적 재정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후보는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 정부가 100% 공적 통제를 통해 전국민에게 마스크를 지급해야 한다”며 ▲각 지역 읍면동 행정기관을 통한 마스크 무상지급 ▲지자체의 주도적인 예비비 집행을
인근 원주시의 3·5·9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양평에서 활동한 것이 밝혀짐에 따라 군내 확진자 발생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6일 기준 자가격리자 9명, 능동감시자 390명이다. 능동감시자 390명은 군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이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신천지 교인에 대한 1일 2회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1명에 대한 자가격리가 오늘(6일) 해지됐다.군은 지난 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군내 65세 이상 노인 및 어린이집 재원생을 대상으로 3만5500개의 면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마스크는 필터
5일 기준 군내 코로나 확진자는 없는 상황으로, 자가격리자(외출금지대상) 10명, 능동감시자(매일관리대상) 390명이다.능동감시자 390명은 군내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이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신천지 교인에 대한 1일 2회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대구에 파견을 나가 근무하다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국립교통재활병원 간호사 A씨는 4~5일 군내 격리시설인 산림치유교육관에서 격리를 진행하다 오늘(5일) 오후 서울대병원으로 재이송됐다.A씨와 함께 대구에 파견 나가 근무했던 의료진 7명은 4~15일 양평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밤새 9명으로 늘어났다. 4일 9시 기준 확진환자는 0명, 자가격리자 9명, 능동감시자 0명이다.추가된 자가격리자 7명은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B씨와 접촉한 의료진이다.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B씨는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파견됐다. 대구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업무를 담당했고, 자가격리 의료진도 함께 대구에 파견을 나가 근무했다. 확진자와는 지난달 29일, 일부는 이달 1일까지 접촉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B씨와 함께 근무했던 7명의 의료진 모두
원주시 확진자와 지난 17~18일 접촉한 군내 접촉자 18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양평군보건소는 원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18명의 주민에 대해 자율자가격리를 권고했고, 3일 현재 원주시 포함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주민은 없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양평 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0명으로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0명이 유지되고 있다. 대구지역 방문이력이 있는 양서면 C씨는 2일 자가격리가 해지됐다.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주민은◆코로나19 대구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양동고 교사 A씨. 3월 8일까지 자가격리
3일 현재까지 양평 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다.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는 0명이고, 201건(타지역 주민 포함)의 검사를 진행해 검사자 중 총 19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1건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지역 방문이력이 있는 양서면 C씨는 2일 자가격리가 해지됐다.원주시 확진자의 실제 활동지역이 양평으로 알려짐에 따라 군은 지난 17~18일 원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군내 신천지 교인 1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1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으로 결과는 오늘(3일) 오후
양평군내 우체국은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는 양평읍에 위치한 양평우체국을 제외한 11개 면 소재 우체국에서만 진행된다. 우체국이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공적 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른 조치다.판매 수량은 1인당 5장으로 제한한다. 가격은 매당 100원(총 5000원), 우체국 당 1일 70~80명 한정이다.판매계획은 판매 전일 오후 6시 이후에 공지된다. 판매 우체국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epost.go.kr
양평군내 우체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는 양평읍에 위치한 양평우체국을 제외한 11개 면 소재 우체국에서만 진행된다.농협하나로마트 판매는 진행되지 않는다. 농협하나로마트 판매는 이르면 3월 초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판매 수량은 1인당 5장으로 제한한다. 가격은 매당 800원(총 4000원), 우체국 당 1일 70명 한정(350장)이다.면 소재 우체국 위치는 다음과 같다.▲용문우체국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15▲청운우체국 경기 양평군 청운면 용두로 152▲양서우체국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한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장래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8개월간 일하면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참여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군내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청년이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37개 사업장에 40여명을 선발한다.근무조건은 양평형 생활임금인 시급 9240원을 적용해 월 최대 192만원이 지급된다. 공무원에 준해 휴일이 보장되고, 자격
양평통보는 지역자금의 외부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지난해 발행된 지역화폐로, 양평군내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충전금액의 10%가 인센티브로 부여돼 사용자 1인당 한 달 5만원, 1년에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 총 93억7500만원의 양평통보가 발행됐고 사용자수는 1만7003명에 달한다. 10% 인센티브에 따른 군비지원은 9억여원이다.사용처별로는 일반음식점 사용액이 30.46%로 나타나 많은 주민들이 소상공인의 골목가게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일반발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양평군은 공공시설 46곳을 임시휴관 및 폐쇄했다.(*휴관목록 기사하단)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보훈회관, 노인회관 등 사회복지시설, 읍면 체육시설, 육아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관련시설을 휴관하고, 양평민속 5일장 및 시장별 관광형 마켓의 운영도 중단했다. 다음달 중 개최예정이었던 단월 고로쇠 축제, 개군산수유축제, 양평누리봄 축제 등은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됐다.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양평군 추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대출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주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현재까지 양평 내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다. 신천지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인 확산추세를 보이지만 양평은 아직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0명이다. 1명 대한 능동감시는 27일 부로 해제됐다.27일 코로나19 대구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양동고 교사 A씨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를 진행했고, 검체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대구확진자는 A씨의 가족으로 신천지 신도는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현재(오후 5시 기준)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1명이다.중국 입국자로, 능동감시가 진행되고 있는 A씨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26일 자율자가격리가 종료된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26일 현재까지 군내 코로나19 검사자(주민등록상 거주지 포함)는 73명이다. 7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25일 군 선별진료소를 통해 조사대상유증상자로 분류된 8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타지역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