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우회 ‘장작패기’ 구슬땀
장작 60여톤 20여 가구에 전달
2012-12-26 황영철 기자
양평군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이달 한 달간 60여톤의 땔감을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케 했다.
남기범 회장은 “주말마다 회원들이 땀 흘리며 장작을 패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에 모두 웃으며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이달 한 달간 60여톤의 땔감을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케 했다.
남기범 회장은 “주말마다 회원들이 땀 흘리며 장작을 패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에 모두 웃으며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