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도서관은 지난 19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손자병법, 오자병법’ 등 동양철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을 맡은 임건순 동양철학자는 중국철학사상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정치공동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철학자들의 삶과 현 시대의 가치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다음 강의는 오는 29일 오후 2시 ‘2016 길 위의 인문학 강연 후속 모임’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 및 후기쓰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770-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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