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베스트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용문고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복순 회장에 이어 이선효 회장이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정만화 총재, 김종국 차기총재를 비롯한 클럽회장단, 로타리안 가족, 김선교 군수, 박명숙 의장, 송요찬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복순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증서 전달과 이임사가 이어졌고, 이선효 취임회장의 취임선서, 신입회원패 전달, 장학금 전달, 취임사, 치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효 취임회장은 “베스트로타리클럽은 신생클럽으로서 부족하나마 회원 한분 한분이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뭉쳐진 클럽”이라며 “적극적인 사고로 봉사해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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