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순행 제33대 용문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600지구 용문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심금철 회장에 이어 조순행 회장이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정만화 총재, 김종국 차기총재를 비롯한 클럽회장단, 로타리안 가족, 김선교 군수, 박명숙 군의회의장, 박기선 용문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금철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표창패 전달과 이임사가 이어졌고, 조순행 취임회장의 취임선서, 신입회원패 전달, 장학금전달 및 취임사, 치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순행 취임회장은 “2016~17년도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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