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폰보다 편지, 마음을 전하세요-소나기마을 우체통’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소나기마을 우체통’은 소나기마을에서 운영하는 전문 강사의 편지쓰기 교실에 참여한 후 원하는 대상에게 손편지를 작성해 소나기마을에 비치된 우체통에 부치는 프로그램이다. 3~9월까지 토요일·일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와 3시 하루 4차례 진행된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나기마을홈페이지(www.sonagi.go.kr)나 전화(031-773-2299, 4499)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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