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박미경)는 지난 27일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원과 쌀 400kg을 기탁했다.

 

양평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박미경) 회원들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어 소방서 수난구조대, 수중핀수영협회와 함께 수중쓰레기 수거와 수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미경 회장은 “우리 협회가 수변정화,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과 18일 대전에서 열린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킨스쿠버대회’에 경기도 대표 감독으로 이진호 코치와 함께 양평군 선수 5명, 타 시군 선수 17명 등 총 2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기도가 종목별 및 단체전 1위 다수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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