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성욱)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 실천 일환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삼계탕 100인분과 마스크 2000매를 후원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용문농업협동조합은 보다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했다. 임원들은 “삼계탕 든든히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용문농업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