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이 ‘함께 만드는 행복’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지난 7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강동연 관장이 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외 송요찬 군의원, 지역의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격려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에 이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달 10일 실시한 다문화축제와 행복나눔 자선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 12가구를 선정하여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2013년에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사업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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