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재 양평군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능동감시 1명, 자가격리 1명으로 중국에서 입국한 A씨가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대구지역 방문자 B씨(양서면)가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25일 현재까지 양평군내 코로나19 검사자는 61명이다. 24일 검사를 진행한 유증상자 12명 포함 5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오늘(25일) 오전 11시 기준 조사대상유증상로  6명이 분류돼 추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결과는 26일 중 발표된다.

조사대상유증상자는 현재 군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준 43명이다. 퇴원환자를 제외하면 34명으로, 시흥시(2), 고양시(1), 김포시(5), 부천시(7), 수원시(4), 이천시(2), 포천시(4), 안양시(4), 평택시(1), 파주시(2), 남양주시(1), 성남시(1)다.

전국 현황은 지난 25일 오후 4시 기준 확진환자 977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22명, 사망자 10명이다. 13880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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