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민선 체육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초대 민선 회장이 취임 후 첫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민선 초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가 지난 12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의안은 2019년 결산보고의 건으로 수입‧지출내역, 감사보고, 사업실적 및 대회결과, 예금‧기부금‧양평FC후원금‧보조금 현황 등이 원안 가결됐다.

올해 운영방안 계획은 다음 달에 열리는 양평군체육회 총회 이후 있을 이사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체육회 민선 1기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사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며 “회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직책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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