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봉연구회(회장 문필수)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성금 3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고, 대명TP&E(총지배인 민윤기)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시설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 봉사단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60만원으로 난방유 8드럼(150만원 상당)과 식품(백미, 라면)을 구입해 취약계층 8가구에 지원했고, 이중 지평면 소재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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