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박범계 국회의원 등 참석

한유진(52)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한유진과 대화하는 정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윤일규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항진 여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임원 및 당원 및 지지자들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는 이해찬 당대표의 축전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영상 축사와 함께 전해철, 박범계, 윤일규, 서영교 국회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항진 여주시장의 현장 축사가 이어졌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유진은 동지이자 청와대 직장동료였으며, 노무현재단에서도 오래 희생과 헌신을 했다”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한유진 청와대 전 행정관이 여주 양평에서 새로운 희망을 일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새로운 여주·양평의 변화를 이끄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사람이 변해야 하고, 규제를 탓하며 정체 상태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생각의 변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친환경, 관광, 힐링, 교육도시로서 여주·양평의 미래비전을 만들고 꿈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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