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양평지회는 지난 23일 소노문 양평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2019 양평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활약한 각 분야 예술인들을 시상했다.

영예의 예술대상은 윤고방(문인), 송용(미술), 김미자(국악), 현강(김낙하·연예인), 이수영(음악), 조재명(사진), 유지성(연극)씨가 수상했다.

군수표창은 안광원 문인협회장, 김유준 미술협회장, 김성용 연예인협회장, 오정수 음악협회장이, 군의회 의장표창은 이영희 국악협회장, 이수화 사진협회장, 송진근 연극협회장, 김부순 음악협회장이 받았다. 이밖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로상 임규호, 김의웅, 김정옥, 유명숙, 이승남, 전승환 △신진예술가상 윤기정, 이병희, 김민희, 김숙영, 전상금 △감사패 안미순, 이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