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도지사 양평서종봉사회(회장 한선미)는 지난 17일 쌀(10kg) 40포와 김치, 생활용품 등을 서종면에 기탁했다.

서종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7가정에 부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추가로 쌀과 김치 등을 지원했다.

한선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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