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별하용하’ 학생 30명은 지난달 30일 성금 40만원을 모아 사랑의 연탄 540장을 3가구에 전달했다.

성준모(2) 봉사부 부장은 “홀몸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후배들도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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