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양평군수기 종목별체육대회 테니스종목 경기가 지난달 30일 갈산·강상·옥천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강전과 결승전으로 진행돼 그간 실력을 갈고 닦은 동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결과 금배부에서는 옥천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은배부에서는 10년 만에 용문클럽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제22회 양평군수기 종목별체육대회 야구종목 경기가 지난달 30일 강상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군내 2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팀은 매버릭스, 준우승 개군광 3위 숲속마을이 차지했다. 대회 MVP에는 안혁진(매버릭스), 우수상 김민석(개군광), 수훈상 최상준(숲속마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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