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전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경기도축구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김용철 전 수석부회장 사진 오른쪽 끝.

경기도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2019 경기도 축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도내 우수한 축구 유망주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내 체육인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석재 도 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용규 도 체육회 부회장 및 선수·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수석부회장은 이날 이석재 도 축구협회장으로부터 올해 양평군체육 활성화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수석부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준 것은 앞으로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체육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