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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향교, 2019 기로연
기로연 재현 행사. 참석자들이 다과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고 있다.

지평향교(전교 박춘근)는 지난 26일 지평향교 명륜당에서 전진선 군의원, 용문·지평·단월·청운·양동면의 유림 및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향교 2019 기로연’ 행사를 거행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임금이 직접 베푼 잔치로 임금과 신하의 의를 다지고 경로사상을 고취하는 행사다.

행사는 문묘향배, 박춘근 전교 인사말, 전진선 의원 축사, 효부상·장수상 시상, 5개면 유림 상견례 및 기로연 행사 재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식사와 윷놀이, 투호놀이, 장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지평향교는 5개면에서 추천을 받아 10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상과 장수지팡이(청려장)를 증정했고,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의 효부상은 김민정(다문5리)씨가 수상했다.

박춘근 전교는 “추운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유림들께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위안하고 함께하기 위해 기로연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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