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서고등학교(교장 한상) 종합교육관에서 ‘2019 지역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 3학년 학생 2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균 군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정 군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회에서 필요한 다섯 가지 꿈·끼·꾀(지혜)·깡(용기)·끈(인간관계)를 강조하며 겸손함, 사회성의 중요성을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되는 지역알기 특강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난 25일 양평고에서 진행했고, 다음달 3일 용문고, 4일 양일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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