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예산 심의·군정질문·조례 제·개정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다음달 2~19일 18일간 ‘제265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정동균 군수의 내년 군정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양평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양평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참여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4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건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6~13일 7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출자·출연계획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심의한다.

16~18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는 군정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확인·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대비해 지난 21~23일 군정질문 기법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검토 기법 등에 대한 전문기관 위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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