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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용문-홍천 간 철도유치’ 공동 추진홍천군 남면과 자매결연 협약식

청운면이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용문-홍천 간 철도유치’에 나선다.

청운면은 지난 14일 홍천군 남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과 함께 ‘용문-홍천 간 철도유치 청운면-남면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청운면과 남면의 면장, 이장단, 사회단체장, 이혜원‧전진선 양평군의원, 이종인 경기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경과보고와 협약서 체결서명 및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경제, 교육, 문화 등의 상생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청운면 관계자는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유치는 홍천군의 오랜 염원이며, 강원도지사의 선거공약이기도 하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홍천군 남면과 긴밀하게 협조해 철도 유치 시 청운면에 정차역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홍천 철도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용문∼홍천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전방위로 촉구하고 있다. 홍천군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철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홍천강 시대를 여는 용문∼홍천 철도 조기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해 용문∼홍천 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는 홍천과 양평 입후보자들에게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제1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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