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6일 ‘사랑의 라면’ 500박스(1200만원 상당)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설립된 단체로 정부지원 없이 국민들의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강현애 실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